대우건설이 6천억원 규모의 이익잉여금을 택지 구입과 신규사업 진출에 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오늘(23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모든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주총에서는 또 지난해과 같이 이사보수한도액을 36억원으로 결정했고, 배당금 지급은 보류됐습니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외 엔지니어링업체 M&A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드레스 입은 섹시 男소방관들, 진화 영상 화제 ㆍ`中 조폭의 일상` 휴대전화 사진 공개돼 주목 ㆍ`춤추고 노래하고` 中 15세 소년이 만든 로봇 생생영상 ㆍ레이싱모델 황미희, 3살 연하와 결혼… 품절녀 합류 ㆍ79년생 동갑내기들의 엣지+섹시한파티`화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