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원인이 밝혀졌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관실 측은 휴스턴의 사인을 "사망일 당시 심장마비의 일종인 심장 동맥경화로 인해 욕조에 넘어져 익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시관 실은 "숨진 휴스턴에 대한 약물검사 결과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그녀의 사망은 익사 사고와 코카인,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이 원인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코카인이 휴스턴의 죽음에 영향을 끼쳤으며 오랜 기간 흡입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월 11일 베버리힐즈 호텔 객실 욕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이클 잭슨이 세 자녀와 살았던 대저택의 가격은? ㆍ8세 골초 소년, 하루 25개비 흡연…학업도 중단 ㆍ`집에서 만든 날개를 펄럭거려 날아올라?` 영상 진위 논란 ㆍ레이싱모델 황미희, 3살 연하와 결혼… 품절녀 합류 ㆍ자밀라, "성형하고 싶어요"..예전모습 어디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