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궂은 표정의 고양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금 이게 나라고 그려놨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금 이게 나라고 그려놨냐` 사진은 고양이 한 마리가 도로 위에서 심술 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고양이 앞 쪽 콘크리트 땅에는 흰색 분필로 그려진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고양이 표정이 마치 "지금 이게 나라고 그려놨냐?"라고 빈정대는것 같아 웃음을 자아낸 것.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도 그림실력에 콧방귀 끼는 것 같다", "넘 귀엽다", "고양이 진짜 화났네,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이클 잭슨이 세 자녀와 살았던 대저택의 가격은? ㆍ8세 골초 소년, 하루 25개비 흡연…학업도 중단 ㆍ`집에서 만든 날개를 펄럭거려 날아올라?` 영상 진위 논란 ㆍ레이싱모델 황미희, 3살 연하와 결혼… 품절녀 합류 ㆍ자밀라, ＂성형하고 싶어요＂..예전모습 어디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