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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 발전소 사고로 정비 중요성 확대-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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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투자증권은 23일 최근의 발전소 사고들은 한전KPS의 수주성장과 정비수가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허문욱 연구원은 "고리원전 1호기 정전사고의 원인은 외부전력망, 디젤발전기 제작사, 협력사 운영부문"이라며 "정비·수명연장을 시행한 한전KPS 책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앞으로 정비절차서 운영 등 책임있는 발전정비업체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고 기자재 교체주기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5일 일어난 보령화력발전소 1호기 화재사고는 전력실의 노후화된 케이블 자체발화가 원인이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고로 전발전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정비필요성이 증가했으며, 가동률 유지를 위해 계획예방정비를 단축해야 하는 한전KPS 정비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허 연구원은 "공기단축이 배제된 정상적인 정비일정에 따르면 정비 투입시간과 인력이 증가해 매출액 성장에 긍정적"이라며 "안전을 위해 일원화된 발전운영과 정비사업 유지, 계획예방정비 기간준수, 개보수발전연령 단축 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비수가의 급격한 상승은 어려우나, 정비활동이 중요해지면서 수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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