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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반석 '인재사랑'…7년째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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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서 열린 채용행사 주재…"LG화학 성장의 밑거름"
    김반석 '인재사랑'…7년째 해외로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올해로 7년째 해외로 나갔다. LG화학은 김 부회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티넥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인재채용 행사 ‘BC Tour(Business & Campus Tour)’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엔 육근열 CHO(최고 인사책임자), 유진녕 기술연구원장, 김준철 미국법인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BC Tour’는 경영자의 해외 업무 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유학생을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하고 현장 인터뷰를 하는 LG화학의 해외 인재 채용 행사다. 김 부회장은 대표이사 취임 직후인 2006년 4월부터 올해까지 7년째 해외 인재 채용을 직접 챙기고 있다. 그는 “우수인재는 LG화학이 지향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연구·개발(R&D)이 강한 소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한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이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감도 보였다.

    이번 행사는 2차전지와 정보전자소재 등 차세대 성장사업 분야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것으로, 북미지역 상위 20여개 대학의 이공계 분야 박사급 R&D 인력, 영업과 마케팅 분야 인재 등을 선발했다. 현지 유학생들의 호응도 뜨겁다. 올해도 MIT, 스탠퍼드대 등에서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고 이 중 40여명을 채용했다. 2005년부터 ‘BC Tour’를 통해 입사를 희망한 해외 인재 4000여명 중 300여명이 LG화학에 들어왔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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