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석 '인재사랑'…7년째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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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열린 채용행사 주재…"LG화학 성장의 밑거름"
‘BC Tour’는 경영자의 해외 업무 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유학생을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하고 현장 인터뷰를 하는 LG화학의 해외 인재 채용 행사다. 김 부회장은 대표이사 취임 직후인 2006년 4월부터 올해까지 7년째 해외 인재 채용을 직접 챙기고 있다. 그는 “우수인재는 LG화학이 지향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연구·개발(R&D)이 강한 소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한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이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감도 보였다.
이번 행사는 2차전지와 정보전자소재 등 차세대 성장사업 분야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것으로, 북미지역 상위 20여개 대학의 이공계 분야 박사급 R&D 인력, 영업과 마케팅 분야 인재 등을 선발했다. 현지 유학생들의 호응도 뜨겁다. 올해도 MIT, 스탠퍼드대 등에서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고 이 중 40여명을 채용했다. 2005년부터 ‘BC Tour’를 통해 입사를 희망한 해외 인재 4000여명 중 300여명이 LG화학에 들어왔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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