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증시의 주가가 무역 흑자 소식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40.59포인트(0.4%) 오른 1만127.08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이 2월 일본의 무역수지가 329억 엔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200억 엔 적자 예상과 다르게 수출액이 예상을 상회하며 무역흑자를 나타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내수 관련주와 3월 말 결산을 앞두고 배당 관련주에 매수가 몰렸습니다. 도쿄증권거래소의 토픽스(TOPIX)지수는 3.29포인트(0.38%) 상승한 862.07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오후 3시 현재 달러당 0.27엔 높은 83.38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세 골초 소년, 하루 25개비 흡연…학업도 중단 ㆍ`집에서 만든 날개를 펄럭거려 날아올라?` 영상 진위 논란 ㆍUV 차단 개 전용 선글라스 등장 ㆍ김국진-윤형빈 표지모델, 구릿빛 식스팩 공개 ㆍ신보라-정범균, 서로에 호감 표시? 커플 성사 기대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