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피싱ㆍ해킹 아닌 단순 사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카오가 최근 발생한 카카오톡 관련 금융사기 사건에 대해 "피싱도 해킹도 아닌 단순 사칭 사기"라고 해명했습니다.
카카오는 "정확한 사실 관계는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이번 사건은 "이용자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사칭한 단순한 사기사건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톡은 대화를 하는 양쪽 휴대전화에 전화번호가 저장된 경우 서로의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지만 한쪽만 전화번호가 있는 경우 보이지 않는다며, 이번 사건은 범인의 전화번호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프로필과 닉네임을 사칭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고의 보안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UV 차단 개 전용 선글라스 등장
ㆍ`손바닥 안에 쏙~` 초미니 강아지 미라클, 겨우 42g
ㆍ中 미녀 치어리더 총출동…치어리더 선발대회 개막
ㆍ오아름 공개구혼, 비키니 입고 짝찾기 나서...
ㆍ신보라-정범균, 서로에 호감 표시? 커플 성사 기대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