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첫회부터 `옥에 티?`‥"발견한 것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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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왕`이 방송 첫 회부터 옥에 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1회 장면에서 가영(신세경)이 영걸(유아인)의 컴퓨터로 이메일을 확인하는 모습이 문제였습니다.
인터넷 주소창에 `www`로 시작하는 주소가 아닌 `새폴더 가영이 메일`이라는 HTML 파일 주소가 찍혀 있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터넷에 연결도 안하고 메일을 확인한다", "누가 발견했는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사진 = 패션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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