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패션왕`이 방송 첫 회부터 옥에 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1회 장면에서 가영(신세경)이 영걸(유아인)의 컴퓨터로 이메일을 확인하는 모습이 문제였습니다. 인터넷 주소창에 `www`로 시작하는 주소가 아닌 `새폴더 가영이 메일`이라는 HTML 파일 주소가 찍혀 있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터넷에 연결도 안하고 메일을 확인한다", "누가 발견했는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사진 = 패션왕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탕을 좋아하는 유령 등장?` CCTV 영상 공개 ㆍ`실존 라푼젤` 브라질 12세女, 머리칼 한번도 안 잘라 ㆍ루마니아 상공 날아오른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 생생영상 ㆍ오아름 공개구혼, 비키니 입고 짝찾기 나서... ㆍ이지혜 성형준단 선언 “부작용도 겪어봤던 성형, 이제는 멈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