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신청사 합동 착공식이 오늘(21일) 개최됩니다. 합동 착공식에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유한준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과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착공한 이들 2개 기관은 내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청사가 완공되면 300여명이 신청사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혁신도시 내 14블록에 들어설 국립전파연구원 신사옥은 3만4천여㎡ 부지 위에 지상4층, 건축 연면적 1만4천여㎡ 규모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지상6층, 건축 연면적 1만6406㎡ 규모로 건립됩니다. 전남 나주시 금천·산포면 일대에 조성되는 광주·전남혁신도시는 15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5만여 명이 거주하는 자족형 거점도시로 추진될 계획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탕을 좋아하는 유령 등장?` CCTV 영상 공개 ㆍ`실존 라푼젤` 브라질 12세女, 머리칼 한번도 안 잘라 ㆍ루마니아 상공 날아오른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 생생영상 ㆍ오아름 공개구혼, 비키니 입고 짝찾기 나서... ㆍ이지혜 성형준단 선언 “부작용도 겪어봤던 성형, 이제는 멈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