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국내 항공사상 최대규모 수주에 성공해 주가 반등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가 에어버스사의 A320 항공기 주날개 하부 구조물을 2025년까지 독점 공급하게 됐다"며 "약 1조4천억원 규모로 국내 항공사상 최대규모의 수주"라고 설명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 이번 계약으로 한국항공우주는 중대형 항공기 부품업체로서의 입지를 높일 것"이라며 "항공기 수출실패와 M&A불확실성으로 주가가 부진했지만 앞으로 반등가능성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수술 후 웃음이 안 멈춰 `의료사고?` ㆍ中 `열혈 선생님` 화제…쓰레받이 사용도 불사 ㆍ버스 운전사 12명, 단체로 거액 복권 당첨 `677억원` ㆍ박시연 트레이닝복 자태도 섹시해…‘내추럴 본 섹시지존’ ㆍ이효리 "유앤아이" 의상, 시간이 갈수록 야해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