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기 모멘텀 둔화…증시 조정시 IT·車 관심"-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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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1일 단기적으로 미국 경기 모멘텀 둔화와 중국 긴축완화 기대 약화로 국내 증시의 상단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현준 연구원은 "세계 증시의 상승을 이끌던 미국의 경기 모멘텀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며 "미국 경기 모멘텀 둔화로 국내 증시 상단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지만 조정 시 매수 관점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내구재 중심으로 가중된 재고 부담과 미국 내 가솔린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경제지표 예상치를 충족하기 어려워졌다는 지적이다.
또한 중국 긴축완화 기대 역시 약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중국의 식료품 가격 반등과 최근 두바이유 상승에 따른 중국 내 완성유 가격 인상 시작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우려가 부각될 수 있고, 2월 외환매입액 증가로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여력도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다음달 들어선 세계 증시의 상승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어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국내 증시 조정이 나타난다면 어닝시즌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전기전자 업종과 해외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높은 자동차 업종, 중국의 4월 소비촉진월 모멘텀에 기댄 중국 소비관련주에 관심을 가지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김현준 연구원은 "세계 증시의 상승을 이끌던 미국의 경기 모멘텀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며 "미국 경기 모멘텀 둔화로 국내 증시 상단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지만 조정 시 매수 관점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내구재 중심으로 가중된 재고 부담과 미국 내 가솔린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경제지표 예상치를 충족하기 어려워졌다는 지적이다.
또한 중국 긴축완화 기대 역시 약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중국의 식료품 가격 반등과 최근 두바이유 상승에 따른 중국 내 완성유 가격 인상 시작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우려가 부각될 수 있고, 2월 외환매입액 증가로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여력도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다음달 들어선 세계 증시의 상승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어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국내 증시 조정이 나타난다면 어닝시즌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전기전자 업종과 해외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높은 자동차 업종, 중국의 4월 소비촉진월 모멘텀에 기댄 중국 소비관련주에 관심을 가지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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