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내일(21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을 재소환합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어제(19일) 첫 소환조사에서 선 회장이 혐의를 대부분 부인해 내일(21일) 아침 10시 다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부는 어제(19일) 선 회장을 상대로 해외로 1천억원대의 회삿돈과 개인 자산을 빼돌린 과정과 이를 자녀에게 불법 증여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내일 선 회장을 재조사한 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수술 후 웃음이 안 멈춰 `의료사고?` ㆍ中 `열혈 선생님` 화제…쓰레받이 사용도 불사 ㆍ버스 운전사 12명, 단체로 거액 복권 당첨 `677억원` ㆍ박시연 트레이닝복 자태도 섹시해…‘내추럴 본 섹시지존’ ㆍ이효리 "유앤아이" 의상, 시간이 갈수록 야해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