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퇴직자, 中企 재취업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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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50세 이상 구직자가 중소기업에서 현장연수를 받도록 해 새 직장 취업을 돕는 ‘50+ 새일터 적응지원 사업’을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50세 이상 구직자는 1~3개월 동안 월 40만원의 참여수당을 받으며 중소기업에서 직접 현장체험을 한 뒤 재취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중소기업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퇴직자 등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인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사업 대상 인원은 2000명이며 참여 기업은 500인 이하 제조업이나 300인 이하 건설업·광업·운수 및 통신업, 100인 이하 기타산업 등과 같은 우선지원 대상기업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50세 이상 구직자는 1~3개월 동안 월 40만원의 참여수당을 받으며 중소기업에서 직접 현장체험을 한 뒤 재취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중소기업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퇴직자 등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인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사업 대상 인원은 2000명이며 참여 기업은 500인 이하 제조업이나 300인 이하 건설업·광업·운수 및 통신업, 100인 이하 기타산업 등과 같은 우선지원 대상기업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