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 Mobile] 한게임, 6년째 '해피빈' 기부천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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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사회 속으로
한게임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은 ‘해피빈’을 통한 기부다. 이 시스템은 2006년 9월 처음 만들어졌다. 게임 포털 한게임 내에 해피빈 서비스를 만들어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도록 유도했다. 콩은 해피빈에서 쓸 수 있는 기부 수단이다. 콩 1개는 100원의 가치를 갖는다. 해피빈 농장과 플래시 게임, 그 외의 여러가지 게임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콩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콩은 ‘기부’ 용도로만 쓸 수 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콩을 원하는 단체를 택해 기부해야 한다. 게임을 하면서 콩을 모을 수 있어 기부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한게임은 ‘지식 나눔’을 위해 농어촌과 산간지역 등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사랑 나눔 마을 도서관’ 설립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200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0개 지역 47개 마을에 도서관을 만들고 평균 5000여만원을 투입해 총 4만5000여권의 도서를 보급했다. 각 지역의 지방검찰청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광준 NHN 경영지원그룹장은 “공공도서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 지역에 마을 도서관을 적극 설립해 가치 있는 지식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야구기금 조성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자선 경매행사를 통해 프로 야구선수들이 기증한 다양한 애장품을 경매로 판매했다. 메이저리거인 추신수 선수의 사인볼을 비롯해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의 연습복, 모자 등이 판매됐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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