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모델 시켜준다며 여학생 유인해 성추행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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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피팅모델을 시켜 주겠다며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로 허모씨(32)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허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30분께 인터텟 카페에서 알게 된 A양(13)을 경기도 수원의 한 모텔로 유인해 술을 먹인 뒤 성폭행을 시도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미성년자 2명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허씨는 의류쇼핑몰 모델 아르바이트를 알선하는 인터텟 카페에서 알게 된 여학생들에게 자신을 “대형 옷 가게 사장”이라고 소개했으나 실제로 의류업에 종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허씨는 ‘모델로 발탁되면 연예인과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다’며 미성년자들을 꼬드겼다”며 “허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며 ‘원조교제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허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경찰 조사결과 허씨는 의류쇼핑몰 모델 아르바이트를 알선하는 인터텟 카페에서 알게 된 여학생들에게 자신을 “대형 옷 가게 사장”이라고 소개했으나 실제로 의류업에 종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허씨는 ‘모델로 발탁되면 연예인과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다’며 미성년자들을 꼬드겼다”며 “허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며 ‘원조교제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허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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