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핵안보 정상회의’에 대비해 19일 항공보안검색이 강화된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에서 승객들이 검색을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대상 공항은 김포와 인천·김해·청주 등 네 곳이며 27일까지 적용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