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女心 공략 노하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승기는 15일 공개된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 8600’의 새로운 CF '써볼수록, 지펠!' 편에서 여성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배려남'으로 분했다.
그는 지펠만의 스마트 수납을 위해 여성의 팔길이와 소스병의 높이, 꼬마 아이들의 키를 직접 줄자로 재는 등 여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은 이승기가 스마트한 수납과 활용을 위해 지펠을 만드는 단계에서 고민하는 듯한 ‘배려남’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
삼성전자 관계자는 "여자들의 생활을 재서 만든 그랑데스타일8600의 스마트 수납을 소비자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이승기를 통해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킹 투하츠'에서 날라리 왕자 이재하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