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2골' 첼시, 레스터 시티 5-2 격파… FA컵 4강 진출
[정용구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28,첼시)가 오랜 골 가뭄에 단비를 뿌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월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는 '2011-12 FA컵' 8강전 첼시와 레스터 시티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토레스는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5-2 대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첼시는 4강전에 진출했다. 또한 비야스-보아스 감독 경질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첼시는 전반 12분 케이힐의 헤딩 슈팅으로 레스터 시티의 골망을 열었다. 이후 토레스의 맹활약이 펼쳐졌다.

토레스는 전반 18분 칼루에게 득점 찬스를 만들어주며 도움 추가를 시작으로 후반 22분 1골, 후반 40분 1골, 경기 종료 막판 1도움을 추가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레스터는 후반 33분 백포드와 마샬이 각각 1골 씩을 기록하며 추격을 시작했지만 승리의 여신은 첼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였다. (사진출처: 첼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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