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부도업체수 역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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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도업체수가 통계집계 이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부도업체수가 94개로 전달보다 9개 감소해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부도액 규모 역시 전달 3천824억원에서 지난달 2천162억원으로 1천700억원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희영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조사역은 "지방건설업이 22개에서 7개로 대폭 줄었다"며 "전체 어음거래 중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 부도액도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신설법인은 명절이 포함됐던 1월보다 영업일수가 늘어나면서 6천439개로 전달보다 434개 증가했습니다.
50대에서 60대 베이비붐 세대의 법인 설립이 급증하면서 신설법인은 지난해 12월 이후 6천개 이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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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