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모바일 투자대회 1주차…1위 수익률 '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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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선두주자'인 대신증권이 올해 첫 모바일 투자대회를 연 지 2주차에 접어들면서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2 대신증권 모바일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12일부터 참가자들의 실제 투자로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4일까지 8주 동안 계속된다. 참가자 추가 모집은 내달 6일까지이며,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 총 시상금은 8000만원이다.
모바일 대회 1주차인 지난주 실전 투자자들은 대부분 세아제강, 동양철관, 아이디스홀딩스, 디피씨, 아가방컴퍼니 등 중·소형주(株) 위주로 매매해 단기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예탁자산(5000만원 이상, 1000~5000만원, 100~1000만원)에 따라 프로리그, 세미프로리그, 주니어리그 등 3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프로리그 1위는 2000만원, 세미프로리그는 1000만원, 주니어리그 1위는 500만원씩 시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 통합 1위(포인트리그)는 상금 1000만원을 더 챙길 수 있다.
지난주말까지 프로리그 1위는 필명 'sungjib'로 19.67%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2위 '우성삼돌이'의 수익률은 10.27%로 집계됐다.
세미프로리그 1위는 'Anselmud'로 33.76%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 전체 3그룹 가운데 통합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그룹 2위는 21.64%의 수익률을 기록한 필명 '고고씽'이 차지했다. 최상위그룹 수익률은 세미프로그룹이 프로그룹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주니어리그는 31.16%의 수익률을 기록 중인 '금천'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대회는 모바일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전체 거래금액에서 모바일 거래비중이 70%를 웃돌아야 수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012 대신증권 모바일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12일부터 참가자들의 실제 투자로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4일까지 8주 동안 계속된다. 참가자 추가 모집은 내달 6일까지이며,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 총 시상금은 8000만원이다.
모바일 대회 1주차인 지난주 실전 투자자들은 대부분 세아제강, 동양철관, 아이디스홀딩스, 디피씨, 아가방컴퍼니 등 중·소형주(株) 위주로 매매해 단기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예탁자산(5000만원 이상, 1000~5000만원, 100~1000만원)에 따라 프로리그, 세미프로리그, 주니어리그 등 3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프로리그 1위는 2000만원, 세미프로리그는 1000만원, 주니어리그 1위는 500만원씩 시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 통합 1위(포인트리그)는 상금 1000만원을 더 챙길 수 있다.
지난주말까지 프로리그 1위는 필명 'sungjib'로 19.67%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2위 '우성삼돌이'의 수익률은 10.27%로 집계됐다.
세미프로리그 1위는 'Anselmud'로 33.76%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 전체 3그룹 가운데 통합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그룹 2위는 21.64%의 수익률을 기록한 필명 '고고씽'이 차지했다. 최상위그룹 수익률은 세미프로그룹이 프로그룹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주니어리그는 31.16%의 수익률을 기록 중인 '금천'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대회는 모바일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전체 거래금액에서 모바일 거래비중이 70%를 웃돌아야 수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