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실적 기대에 52주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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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수익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장 초반 상승폭을 넓히며 52주 신고가인 4만8천950원을 기록한 한국금융지주는 오전 9시57분 현재 지난주 금요일(16일)보다 2.22% 뛴 4만8천450원에 거래중입니다.
박윤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코스피 상승으로 올해 들어 증권업종의 전반적인 주가 정상화 과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며 "영업효율성 확대에 따른 영업수지율 개선으로 강화된 수익성과 비증권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수익력과 펀더멘탈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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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