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스터디를 구할 때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구직자 2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2%가 취업스터디를 구하거나 들어갈 때 어려웠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스터디 지역이 한정돼 있다`라는 응답이 32.9%로 가장 많았고. `시간과 커리큘럼이 딱 맞는 스터디가 별로 없었다`, `팀원 스펙이 너무 높아 지원도 쉽지 않았다` 등의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결과, 신입구직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스터디는 `취업희망회사나 업계 취업을 위한 스터디`가 52.2%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