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금융주들이 동반 강세를 기록하며 반등에 나섰습니다. 9시18분 현재 우리금융이 지난 16일보다 2.99%오른 1만3천8백 원에 거래중이며 신한지주와 KB금융 역시 각각 1.78%, 0.92% 상승했습니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 위기 우려감이 조금씩 완화되면서 국내 금융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