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서울본부, 독거노인 돕기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현섭)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8일 서울시 기능동우회와 함께 ‘행복보금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등포구 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25명의 봉사자들이 영등포동 문래동 당산동 등지의 22개 가구에서 형광등 콘센트 스위치를 바꾸고 전기배선을 정리하는 등 시설 점검을 했다. 직접 만든 빵을 나눠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