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서울본부, 독거노인 돕기 입력2012.03.18 17:46 수정2012.03.19 0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현섭)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8일 서울시 기능동우회와 함께 ‘행복보금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등포구 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25명의 봉사자들이 영등포동 문래동 당산동 등지의 22개 가구에서 형광등 콘센트 스위치를 바꾸고 전기배선을 정리하는 등 시설 점검을 했다. 직접 만든 빵을 나눠주기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른 방법이 없다"…대학 총장들 '의대 정원 원점 복귀' 수용 가닥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원점 복귀’하는 방안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근 의대 학장들이 원점 복귀를 건의한 데... 2 강도질 실패한 30대男, "돈 뺏겼다" 거짓 신고했다가… 강도질하려다 실패한 남성이 되레 '강도를 당했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피해자들을 체포했다가 풀어주는 등 혼선을 빚었다.서울 구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강... 3 "너무 신사적"…헌재 앞 尹 탄핵반대 필리버스터 가보니 [현장+] "솔직히 너무 신사적인 거 같아요. 법 테두리를 넘을락 말락 하는 그 선까지 당당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진행된 '대통령 국민 변호인단(국민 변호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