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중국에 출시했습니다. 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를 다음달까지 베이징과 톈진, 선양 등 중국 주요 도시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과 니트 등 세탁이 번거로운 제품의 냄새와 구김을 제거하고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입니다. LG전자는 중국을 시작으로 시장 잠재성이 높은 국가들을 선정해 해외 출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세계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 사망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중국언론 "성형에 실패한 여자스타" 악의적 보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