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지진희의 부인 이수연 씨가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더욱이 ‘부탁해요 캡틴’ 촬영이 끝난 후라 지진희가 득남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부인은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지진희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진희는 지난 2004년 광고 그래픽 디자이너 이수연 씨와 결혼해 이듬해인 2005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세계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 사망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중국언론 "성형에 실패한 여자스타" 악의적 보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