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 상승으로 직장인들의 점심값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천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평균 점심값은 6천7원으로 지난해 평균 점심값 5천551원보다 1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9년 평균 5천193원이었던 직장인들의 점심값은 2010년 5천372원, 2011년 5천551원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6천원을 넘겼습니다. 조사결과 점심메뉴를 선택할 때 `가격’을 먼저 고려한다`는 응답자가 84.0%로 가장 많았고, 가장 많이 먹는 점심메뉴로는 `김치찌개`가 4년 연속 응답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스카상감` 아기의 명연기 영상 눈길 ㆍ100년 전 미녀 공개, 엄청난 굴곡이 돋보여 ㆍ`이 개구리가…` 손가락 욕설 청개구리 포착 ㆍ이효리 당황 “표지모텔?" 오타가 사람잡네 ㆍ중국언론 "성형에 실패한 여자스타" 악의적 보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