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투자신탁운용은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한동주(51)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운용전략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대표이사는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동부자산운용 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리서치팀장, 리스크관리실장, 운용전략실장 등을 지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