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오늘은 IT주의 방향성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한다. 특별히 단기적으로 삼성전자의 움직임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최근 삼성전자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하면서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런 배경은 일단 최근 증시가 유동성을 바탕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국면인데 추가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표 IT주의 움직임에 달려있다. 그리고 1분기 실적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주도주의 변화 가능성도 열어놓을 필요가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시가총액 200조에 도달하는 시점에 근접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과거의 의미 있는 시가총액을 돌파한 후에 일정기간 조정국면을 보였다. 작년 1월에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50조를 돌파한 후에 약 7개월의 조정국면을 보였다. 이번에도 삼성전자가 약 시가총액 200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현재 주가로 봤을 때 136만원 선이다. 따라서 이번 상승장에서 이 가격대를 돌파한 후에 어느 정도 주가의 변곡점이 발생할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최근 IT주들이 계속 지수를 상승해 왔다. 그래서 이런 시점에서 주도주 변화 가능성에 열어놓을 필요가 있다. 따라서 1분기 실적을 대비해 화학주 에너지 건설업종을 주목해야 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번 3월의 핵안보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이 회의에 앞서 원자력 관련한 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이 회의는 국내 최대 원자력 산업 이벤트라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런 이벤트에 등장하는 원자력 관련주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화학주 에너지 건설업종 그리고 원전 관련주들을 살펴봐야 된다. 에너지 관련해서는 먼저 한화케미칼을 들 수 있겠고 원전 관련해서는 최근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는 두산중공업 그리고 원전기술의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현대건설 그리고 삼성물산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IT와 자동차를 뺀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그 동안 최근 1, 2, 3월 시장을 주도해 왔던 게 IT주 자동차업종이기 때문에 화학이나 에너지 건설업종이 이번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한 번 모멘텀을 주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동양증권 정윤성 > 우선 신사업을 통해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 되고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일 것이다. 기존 사업 물론 실적이 좋은 것도 좋지만 주식시장은 어디까지나 꿈을 꾸는 것이 가치평가에서 플러스 요인이 작용되기 때문에 기존의 사업 플러스 신사업을 통한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는 기업들을 찾아보겠다. 첫 번째 종목은 골프존을 들 수 있겠다. 골프존 최근 라운딩 수가 증가되고 있고 여기에 따라 골프 시뮬레이터가 판매되고 있고 여기에 따라 또 네트워크 서비스가 증가되고 있다. 지난해보다 라운딩 수가 20% 증가되고 있다. 이는 라운딩 수가 증가되면 연속적으로 골프 시뮬레이터와 네트워크 서비스가 증가되는 연쇄작용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실적 증가 측면에서 좋게 보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서비스는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신사업 쪽 골프존은 상장한 이후 주가가 빠졌던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실적을 좋게 시장에서 판단하고 있지만 거기에 성장동력이 어떤거냐에 대한 의문성이 들었다. 하지만 이런 시장의 의문이 점차적으로 해소되는 국면이다. 이 부분 어떤 부분이 있느냐 직영골프연습장 GDR이라고 하는데 올해 6개가 이미 만들어져 있고 올해 30개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여기에 덧붙여 골프용품 유통매장인 골프 팩토리도 올해 10~15개 정도 확장될 여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시장에 점차 적용되고 있는 모습 볼 수 있겠다. 두 번째 얘기할 종목은 슈프리마이다. 슈프리마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지문인식 전문업체로 수출비중이 거의 72%에 달할 정도다. 이런 부분에서 올해는 미국 특허 소송이 만료되고 또한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 매출은 어느 정도 됐었지만 여기에서 어떤 성장동력이 있을지 시장에서 의문시 됐었는데 이런 부분이 점차적으로 스마트폰이 활성화가 되면서 NFC라고 하는 결제나 그런 부분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런 부분이 슈프리마의 지문인식 휴대폰을 통해 장착 가능성이 점차적으로 성장성이 보이고 있고 이런 부분이 시장에서 주목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본다면 슈프리마도 관심 가지면 좋을 것 같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년 전 미녀 공개, 엄청난 굴곡이 돋보여 ㆍ`이 개구리가…` 손가락 욕설 청개구리 포착 ㆍ당근, 감자 등 베이징 형제의 채소 악기 눈길 ㆍ이장우 박민영 진짜 키스했다 `19세 관람가` 마크까지.. ㆍ신세경, 등라인·복근 과시 ‘눈을 어디다 둘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