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 올해 두자릿수 성장률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창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7% 이상 성장해왔다"며 "올해는 안정적인 10% 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호 대표는 또 "원사에서 원단, 염색·가공까지 일관 생산 체계를 갖춘 곳은 우리가 유일하다"며 "고부가가치의 원단 매출 비중을 2015년 40%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외 사업에 대해서는 "중국 사업을 위한 적절한 현지 파트너 2개사를 찾았다"며 "올 하반기 진출해 내년 중국 최상류층을 타깃으로 한 하이엔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매출액 6천412억원,영업이익 243억원을 올린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오는 19~20일 수요예측을 거쳐 27~28일 공모청약을 통해 다음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당근, 감자 등 베이징 형제의 채소 악기 눈길 ㆍ`진 팀 코치가 이긴 팀 코치 귀를 물어 뜯어…` ㆍ모스크바 새끼 북극곰 삼형제 야외활동 생생영상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