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4일) 오전 박유천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며 “현재 JYJ가 남미 공연을 마치고 비행기로 귀국하는 중이라 아직까지 소식을 전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유천의 부친은 평소 몸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각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빈소는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박유천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오후, 멤버들과 곧장 그곳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채널A 드라마 ‘케이팝 서바이벌’ 촬영을 앞두고 비보를 접한 배우 박유환 역시 친형 박유천과 함께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한편 JYJ(재중, 유천, 준수)는 3월9일, 11일 양일간 남미 칠레, 페루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대선 출마 스트립댄서, 시장 추천 받아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싱가포르서 친환경 불빛 축제 열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