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배당금 규모가 유로존위기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32개사의 2011년 배당금은 11조8265억원으로 2010년대비 3.18%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적정배당과 투자확대를 위해 2010년대비 44.73% 배당금 축소를 결정하면서 감소폭이 커졌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대선 출마 스트립댄서, 시장 추천 받아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싱가포르서 친환경 불빛 축제 열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