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중국제과 사업의 실적 성장이 예상치를 뛰어넘는다는 소식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9시 55분 현재 어제(13일)보다 4.46% 오른 3만5천원에 거래 중 입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제과시장에서 점유율 상승과 가격 결정력을 통한 매출 증가로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중국 매출액 추정을 기존 51억위안(약 9053억원)에서 53억위안으로 3.9% 상향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대선 출마 스트립댄서, 시장 추천 받아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싱가포르서 친환경 불빛 축제 열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