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부터 김해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국제선 환승전용기가 하루 3차례 운항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김해공항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 탑승수속을 2번 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환승전용 항공편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은 김해에서 1번만 출·입국심사를 받으면 인천공항에서 별도의 절차없이 출·입국을 할 수 있게됩니다. 국토부는 인천공항에서의 최소 환승시간이 현재 80분에서 45분으로 35분 단축되는 등 해외여행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대선 출마 스트립댄서, 시장 추천 받아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싱가포르서 친환경 불빛 축제 열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