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전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가전과 에어컨 등 부문이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원가절감 가속화로 인해 수익성이 견조하다"며 "독립사업부 적자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백 연구원은 "특히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이 회복중이라고 판단된다"며 "쿼드코어AP와 LTE폰의 라인업을 선도하고 디자인 경쟁력 개선 등으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대선 출마 스트립댄서, 시장 추천 받아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싱가포르서 친환경 불빛 축제 열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한승연 민망사진, 대체 어디 앉아 있는거야? ㆍ이효리 파격의상, 독감에도 노출 감행 `반전 뒤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