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뉴 '시리즈9' 노트북 라인업 확대
삼성전자는 지난달 뉴 ‘시리즈9’의 13인치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13인치 i5 중앙처리장치(CPU) 모델과 15인치 i5, i7 CPU 모델을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인치 모델은 i5 CPU에 128GB SSD를 내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15인치 모델은 두께 14.9㎜로 동급 노트북 중 가장 얇고, 무게가 1.65㎏에 불과해 휴대성이 높다. 화면 테두리 두께를 최소화해 동급 대비 더 큰 화면을 구현하는 ‘맥스 스크린’ 기술로 14인치 제품 크기에서 15인치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