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1분기 실적 기대 이상"-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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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삼성테크윈에 대해 올해 1분기 예상보다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최근 주가가 시장 대비 20%정도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삼성테크윈이 1분기 손익분기점(BEP)수준의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2월 상황을 감안했을 때 매출 6천80억원과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메탈리드프레임(Metal Lead Frame)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부품 사업부와 반도체 장비 사업부에서 적자폭을 상당 부분 줄여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최근 아람코로부터 수주받은 공기압축기 등을 제작하는 파워시스템 내 에너지장비 부문에 대한 기대를 높여야 한다"며 "지난해 에너지장비 매출은 1천7백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3천억 원 이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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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