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에서 집단 폐사한 닭이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로 판정됐다는 소식에 AI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백신 생산업체인 대성미생물이 오전 9시 18분 현재 3% 내린 채 거래되고 있고 있고, 어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제일바이오는 7.5%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중앙백신 6.2%, 대한뉴팜도 2.3% 가량 주가가 주저앉았고, 방역 소독업체인 파루도 5%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제 조류독감 반사이익을 누렸던 수산물 관련주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동원수산과 신라에스지가 3% 안팎 내렸고, 한성기업과 사조오양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행기 탄 펭귄들 "내 자린 어디에요?" I believe I can fly~ ㆍ기둥 못 본 열혈 기자, 정면충돌 영상 눈길 ㆍ`90초만에 태어난 아기`…간헐촬영 기발 영상 눈길 ㆍ박지윤 단기기억상실증 고백 “낙마사고 때문에…” ㆍ이효리 파격의상, 독감에도 노출 감행 `반전 뒤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