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ㆍ캐릭터 산업에 15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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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창작 콘텐츠에 150억 원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분야로는 만화 23억 원, 애니메이션 62억 원, 캐릭터 분야 65억 원으로 등 총 16개 사업에 지원이 이뤄집니다.
만화 제작지원 분야는 만화연재지원과 웹툰 신인작가 발굴매니지먼트 사업, 글로벌 장편만화 지원, 한류만화제작지원 등입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분야는 글로벌 애니메이션과 산학 애니메이션, 프리프로덕션, 단편 애니메이션, 후속시즌 지원 등 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사업으로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활용한 산학애니메이션 지원사업`이 편성됐습니다.
캐릭터 제작지원 분야에서는 신인캐릭터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신규 캐릭터 발굴지원과 우수 국산캐릭터 기반 라이선싱 비즈니스 전개를 위한 캐릭터 디자인 매뉴얼북 제작지원 등 7개 사업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창작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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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