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제품차별화를 바탕으로 2분기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FPR패널, AH-IPS패널, Shuriken패널 등의 프리미엄 제품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차별화했다"며 "white OLED 개발을 통해 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출하면적이 전분기 수준으로 기대되는 것도 바로 프리미엄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기반을 강화한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전 1개가 12억원에 낙찰` ㆍ[TV] 세계속 화제-세계 여성의 날 맞아 시위·기념 행사 ㆍ엘리베이터인 줄 알았어요, 장난천재의 승강기주택 `우리집 문 열지마` ㆍ전지현, 4월로 결혼날짜변경…`혼전임신?` ㆍ36살 동갑들, 축복받은..헉 그런데 이 사람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