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의 배우 김수현이 ‘훤’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 수입에도 대박이 터졌다.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최고의 인가를 자랑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세자 훤 역으로 출연중인 김수현이 최근 10개의 신규 CF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CF를 포함하면 15개 이상의 광고 촬영을 하게 됐으며, 총 금액은 50억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CF 종류 또한 각종 의류와 카메라, 전자제품까지 다양해 그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13일 공개되는 `해를 품은 달`의 OST `그대 한사람`을 직접 불러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CF 시장에 이어 음원 시장까지 평정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은 또 ‘해품달’ 영향으로 드라마 각본과 영화 시나리오 등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이 영화를 할지, 드라마를 할지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해변에 밀려온 돌고래 30마리 생생영상 ㆍ성형 환자들이 가장 바라는 얼굴 조합 탄생 ㆍ생방송 중 주무시는 리포터 영상 눈길 ㆍ전지현, 4월로 결혼날짜변경…`혼전임신?` ㆍ36살 동갑들, 축복받은..헉 그런데 이 사람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