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본사 직원들을 현장에 전면배치해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회사 측은 이달 초 본사 직원 80여 명을 뚜레쥬르와 빕스, 투썸플레이스, 관계사인 올리브영 매장으로 인사이동 조치했습니다. 이에 앞서 허민회 운영총괄이 신년사에서 현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을 전진배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본부에서 현장으로, 현장에서 본부로의 순환 근무는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면서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키우기 의한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본사에서 매장으로 발령 난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해변에 밀려온 돌고래 30마리 생생영상 ㆍ성형 환자들이 가장 바라는 얼굴 조합 탄생 ㆍ생방송 중 주무시는 리포터 영상 눈길 ㆍ전지현, 4월로 결혼날짜변경…`혼전임신?` ㆍ36살 동갑들, 축복받은..헉 그런데 이 사람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