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가 최근 지분 투자에 나선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유전사업 참여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습니다. GS에너지는 최근 자금시장으로부터 6천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조달된 자금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원유 광구 투자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GS칼텍스의 자회사에 대한 인수 자금으로도 사용할 계획입니다. 에너지업계는 GS에너지가 GS칼텍스의 100% 자회사인 해양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 GS플라텍 등을 인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에너지 사업에 진출하고 유전과 전략광물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자금 조달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GS에너지는 올 1월 (주)GS에서 물적 분할로 설립된 중간 지주회사로 GS칼텍스 지분 50%를 보유한 회사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주무시는 리포터 영상 눈길 ㆍ학교 폐쇄하는 아이들, 수업 안하겠다는 굳은 의지 "성공했을까?" ㆍ알비노 희귀 가족 "인도 알비노 결혼 부자 속설 있어" 무려 10명 ㆍ이효리, 비와의 라디오 괴담? "불가능한 일!" ㆍ36살 동갑들, 축복받은..헉 그런데 이 사람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