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직장인들이 만 5살 미만 아이의 보육비로 한 달 평균 61만원 정도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만 5세 미만의 영유아 자녀를 둔 맞벌이 직장인 3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명의 아이를 보육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한 달 평균 60만9천363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육비는 아이를 맡기는 곳에 따라 달랐는데, `양가 부모님`이 한 달 평균 7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베이비시터 등 개인탁아`에 맡기는 경우는 70만원 정도가 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반해 놀이방과 어린이집 등과 같은 보육시설은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인 46만원 정도가 든다고 응답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주무시는 리포터 영상 눈길 ㆍ학교 폐쇄하는 아이들, 수업 안하겠다는 굳은 의지 "성공했을까?" ㆍ알비노 희귀 가족 "인도 알비노 결혼 부자 속설 있어" 무려 10명 ㆍ셀레나 고메즈, 완벽한 비키니 몸매 환상 ㆍ김종진 전처, 80년대 스타에서 무속인으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