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은 8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38억20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 줄어든 1133억24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44억96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특수건설은 또 보통주 1주당 10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6%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23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