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나타난 '3800억' 복권 당첨 주인공

당청금 3800억 복권 주인공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ABC 방송 등 외신은 3,800억 복권 주인공이 한 달 만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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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1등 당첨 주인공은 로드아일랜드 주에 사는 81세 여성 루이스 화이트 씨로 뉴포트에서 파워볼 복권을 구매했지만 성경책에 넣어둔 후 잊고 있었다.

루이스 화이트 씨는 복권 당첨 번호 발표 당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 한달 만에 이 복권을 발견해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

3800억 복권의 주인공 루이스 화이트 씨는 3800억원에서 세금을 제외한 2365억원을 당청금으로 수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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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