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요리책 앱 'CJ더 키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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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스마트폰용 요리책 애플리케이션(앱) 'CJ더 키친'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CJ더 키친은 단순한 요리법 외에 푸드스타일링, 영양정보 제공 등 요리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또 이용정보를 타인과 문자, SNS, 이메일링으로 공유할 수 있고, 조건별 검색도 가능하다.
CJ더 키친에 등록된 레시피는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CJ제일제당의 식품연구소 인력, 브랜드 관리자가 직접 검증한 것이다. 현재 총 115종의 레시피를 확보하고 있다. CJ는 연말까지 500개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10년 12월 태블릿 PC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 앱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에 스마트폰 이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앱을 리뉴얼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태블릿 PC이용자는 물론 일반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새로운 버전의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수현 CJ제일제당 디지털 마케팅 과장은 "스마트폰 이용이 일반화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앱이 미치는 영향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최대의 종합식품 기업이 내놓는 앱인 만큼 우리시대의 다양한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의 푸드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앱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는 내년까지 영어와 중국어 버전 앱도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CJ더 키친은 단순한 요리법 외에 푸드스타일링, 영양정보 제공 등 요리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또 이용정보를 타인과 문자, SNS, 이메일링으로 공유할 수 있고, 조건별 검색도 가능하다.
CJ더 키친에 등록된 레시피는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CJ제일제당의 식품연구소 인력, 브랜드 관리자가 직접 검증한 것이다. 현재 총 115종의 레시피를 확보하고 있다. CJ는 연말까지 500개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10년 12월 태블릿 PC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 앱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에 스마트폰 이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앱을 리뉴얼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태블릿 PC이용자는 물론 일반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새로운 버전의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수현 CJ제일제당 디지털 마케팅 과장은 "스마트폰 이용이 일반화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앱이 미치는 영향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최대의 종합식품 기업이 내놓는 앱인 만큼 우리시대의 다양한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의 푸드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앱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는 내년까지 영어와 중국어 버전 앱도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