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7일 한국석유공사는 6일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6달러 오른 121.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02달러 내린 104.7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82달러 하락한 121.98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26달러 떨어진 132.5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1.31달러 오른 136.69달러에, 등유도 0.98달러 상승한 135.0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컵케익 자판기 등장 생생영상 ㆍ해리 왕자와 우사인 볼트 단거리 달리기 한판 생생영상 ㆍ거대 문어 괴물 포착, 유영하는 모습 20~30m로 추측 `진짜야?` ㆍ구은애-하정우 결별, 함구한 이유 `서로를 위한 배려` ㆍ전지현 시아버지 알고 보니.. 알파에셋자산운용 최대주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