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 최효종, 포털 뉴스서비스에 쇼핑몰 광고글 올려 ‘뭇매’
[이정현 기자] ‘애정남’ 최효종이 광고글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3월5일 최효종은 한 포털사이트의 ‘뉴스톡’ 게시판에 “열심히 살고 있어요.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주얼리 사업으로 작은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습니다. 사랑해주세요”라고 남겼다.

문제가 되는 것은 뉴스톡이란 게시판의 성격 때문이다. 뉴스톡은 유명인들이 관련 뉴스를 읽고 코멘트를 남기는 서비스다. 최효종을 비롯해 야구해설가 양준혁, 기타리스트 김도균, 칼럼니스트 김태훈, 나승연 대변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최효종이 남긴 자신의 주얼리 사업 광고글은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았고 이는 곧 네티즌의 비난으로 이어졌다. 또 최효종은 주얼리 판매 사이트로 이어지는 URL까지 첨부해 방문객을 유도하기도 했다.

현재 최효종이 남긴 글은 삭제되었으나 네티즌의 비판 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효종은 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과 ‘사마귀 유치원’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풍자해 강용석 의원으로 부터 집단 모욕죄로 피소되기도 했다. (사진출처: w스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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