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은 6일 유류세 인하를 촉구하기 위해 홈페이지(www.koreatax.org)에서 백만인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납세자연맹 측은 “(정부가) 2009년 근로소득세(13조원)보다 유류세(20조원)를 더 많이 징수했다”고 지적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